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소상공인·자영업기본법 추진… ‘독립된 정책 대상’ 인정 소상공인·자영업기본법 추진… ‘독립된 정책 대상’ 인정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및 주요 자영업 협·단체는 지난 연말 당·정·업계 협의를 개최하고 ‘자영업 성장·혁신 종합대책’을 발표했다.50여 장에 가까운 자료에는 구도심 상권 개발, 환산보증금폐지, 채무조정 등 ‘자영업 살리기’에 올인한 문재인정부의 각종 대책이 총망라됐다.미진한 세부대책에도 불구하고 자영업자를 독립적인 정책대상으로 설정했다는 측면에서 높은 평가도 나온다.하지만 기존 대책을 보강한 수준인 것이 적지 않아 효과에 대한 의문도 제기되고 있다.신년특집 1호는 정부가 발표한 대책들을 상세하게 살펴보고, 다음호는 이번 대책에 대한 특별기획 | 윤선용 기자 | 2019-01-04 10:28 당·정·업계, ‘자영업 성장·혁신 종합대책’ 발표 당·정·업계, ‘자영업 성장·혁신 종합대책’ 발표 청와대에 자영업비서관을 신설하는 등 소상공인·자영업자 대책 마련에 부심하던 문재인 정부가 출범 후 4번째 자영업 대책을 발표했다. 오는 2022년까지 자영업이 밀집된 구도심 상권 30곳을 복합공간으로 조성하고 상가임대차 보호 범위 확대를 위해 환산 보증금을 단계적으로 폐지한다. 또 1인 자영업자 사회보험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자영업 전문 부설 정책연구소를 신설한다.정부는 2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당, 정, 업계 간 협의를 개최하고 ‘자영업 성장·혁신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이날 협의에는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태년 정책위의장 종합 | 윤선용 기자 | 2018-12-20 14:2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