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소상공인 손실보상 현실화·사회안전망 구축해야 소상공인 손실보상 현실화·사회안전망 구축해야 ‘포스트 코로나를 위한 소상공인 정책 토론회’가 지난 15일 소상공인연합회관 회의실에서 열렸다.이번 토론회에서는 생계형 소상공인을 위한 소상공인 사회안전망 구축과 디지털 경영 및 소상공인 간 협업화 기틀 마련 등 소상공인·자영업계의 지속적인 성장기반 마련을 위한 방안들이 제안됐다.중소벤처기업정책학회가 주최하고 중소기업중앙회와 소상공인연합회가 후원한 이번 토론회에는 최승재 국민의힘 의원과 이동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축사,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장의 축사와 주제발제 및 토론의 순서로 이뤄졌다.최승재 의원은 축사를 통해 “올바른 소상공인· 특별기획 | 박현군 기자 | 2022-02-24 14:41 코로나19 사각지대 중·대형 외식업체…피해 보상은? 코로나19 사각지대 중·대형 외식업체…피해 보상은? 국내 외식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 온 중·대형 외식업체들이 정부의 주먹구구식 방역 정책 아래에서 무너지고 있다. 매출 규모가 일정액 이상이라는 이유로 정부의 어떤 지원도 받지 못했던 이들은 이제 하나둘씩 폐업하며 빚더미와 함께 거리에 나앉고 있다. 이대로 가면 외식산업 뿐만 아니라 유통업과 농·수·축산업, 그리고 주방기기·기물 등 관련 산업까지 큰 위기에 처하게 된다. 사진=월간식당DB중·대형 외식업체 줄폐업 정부 지원 실종정부는 그동안 매출규모 10억 원 이하의 소상공인에게만 금전적 지원을 해왔다. 대표적인 것이 중소기업벤처부 종합 | 특별취재팀| 박현군·신동민·박귀임·이서영 기자 | 2021-10-07 11:40 중기부, 카페·음식점 손실보상 제외 논의 중기부, 카페·음식점 손실보상 제외 논의 중기부, “손실보상 제외 결정한 바 없다”손실보상심의위원회에서 10월 8일 최종 결정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 내에서 카페·음식점업종에 대한 손실보상 제외 가능성이 제기된 것과 관련 외식업계의 공분이 끊이지 않고 있다.한국외식업중앙회(회장 전강식, 이하 중앙회)는 지난 5일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회장 최성회)와 함께 호소문를 내고 “‘손실보상 외식업종 제외’, 매출 급감 외식업주는 죽으란 말인가. 피해보상 한다더니 외식업주를 막다른 골목으로 밀어넣나”라고 강하게 성토했다.이는 중기부 관계자의 “중기부 내에서 국민 모 종합 | 박현군 기자 | 2021-08-06 14:15 소상공인 단체, ‘온라인 플랫폼법’ 제정 촉구 소상공인 단체, ‘온라인 플랫폼법’ 제정 촉구 온라인 플랫폼 입점업체 대표들이 ‘온라인 플랫폼 중개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입법을 조속히 추진해달라고 촉구했다.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11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온라인 플랫폼 입점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과 6개 중소사업자·소상공인 협회가 참석해 온라인 플랫폼 분야의 불공정거래로 인한 중소사업자 피해 현황과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간담회에 참석한 6개 중소사업자·소상공인 협회는 △중소기업중앙회(서승원 상근부회장) △소상공인연합회(김완수 상근부회장)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방 종합 | 이동은 기자 | 2021-03-19 16:34 日불매운동 외식업계 ‘불똥’… 올해 대세는 역시 ‘가성비’ 日불매운동 외식업계 ‘불똥’… 올해 대세는 역시 ‘가성비’ 다사다난했던 한해가 저물고 있다. 기해년(己亥年) ‘황금 돼지의 해’의 외식업계는 최저임금 인상, 1회용품 규제 정책, 주류 리베이트 쌍벌제, 가맹사업법 개정안 입법 등 크고 작은 돌부리에 걸려 넘어졌다. 하반기에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악재까지 겹치면서 피부로 와 닿는 외식 경기는 최악이라는 것이 관계자들의 평가다. 2019년을 달궜던 주요 뉴스들을 정리했다. 1. 日불매운동 외식업계로 확산… 매출 추락, 현재도 진행 中일본이 우리나라를 백색국가에서 제외시켜 무역갈등이 일본산 제품 불매운동으로 번지면서 외식업계도 심 종합 | 이동은 기자 | 2019-12-24 14:25 일본산 불매운동 확산에 식품업계 탈 일본 시동 일본산 불매운동 확산에 식품업계 탈 일본 시동 지난달 일본의 수출규제 공격으로 촉발된 전국민 불매운동이 식품업계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첫 시작은 국민 식품기업으로 잘 알려진 오뚜기다. 오뚜기는 일본에서 수입하던 포장용기의 신규 발주를 지난달부터 중단했다. 또 일본산 주스에 대한 판매도 중지한다고 밝혔다.CJ제일제당도 ‘햇반’에 쓰이는 미강 추출물 첨가제를 일본산에서 국산으로 교체했다. 매일유업은 자사 제품 중 커피우유와 딸기우유에 향을 가미하기 위해 첨가하는 일본산 향신료를 싱가포르 등 제3국에서 수입한다고 밝혔다.서울우유도 일본산 치즈의 수입 판매계약을 종료했다. 그러나 발 종합 | 박현군 기자 | 2019-08-22 16:2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