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에도 ‘스토리 텔링(Story Telling)’이 대세다. 과일에는 어떤 이야기가 숨겨져 있을까? 우리가 즐겨 먹으면서도 무심코 지나치는 12가지 과일과 채소의 재미있는 사연을 소개한 책이 나왔다. 농림수산식품부는 감성적인 콘셉트로 기획한 ‘프루츠 스토리(Fruits Story):별자리보다 더 낭만적인 열 두 과일 이야기’란 책자를 발간했다.농식품부는 열 두가지 과일과 채소의 상징적인 말을 매달 한가지씩 소개함으로써 소비를 촉진시킨다는 계획이다. 예컨대 1월은 ‘감귤-추억’, 2월은 ‘유자-정’, 3월은 ‘딸기-기쁨’, 4월은 ‘파프리카-희망’, 5월 ‘토마토-행운’, 6월 ‘매실-사랑’, 7월 ‘ 복숭아-유혹’, 8월 ‘포도-열정’, 9월 ‘배-배려’, 10월 ‘사과-감사’, 11
식자재 | 관리자 | 2009-11-24 08:15
농촌진흥청은 참살이 건강식품 잡곡에 대해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지금까지의 자료를 집대성한 ‘잡곡의 문화와 정보’를 발간했다.이 책자는 팥, 조, 수수, 기장, 녹두 등 잡곡 7종의 역사와 문화, 건강기능성으로서의 가치뿐만 아니라, 품종육성 현황, 품종별 특성과 재배기술, 잡곡을 이용한 전통 민간요법 등에 대한 정보를 수록하고 있다.농촌진흥청 기능성잡곡과 남민희 과장은 “잡곡은 기능성이 뛰어난 건강식품이자 산업신소재 등 새로운 녹색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음에도 잡곡에 대한 종합적인 자료가 없었다”며 “이 책자의 발간으로 잡곡에 대한 올바른 이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이 책자는 잡곡 관련부서 및 연구․지도 분야 관련자들에게 배부했으며, 책자 요청이 많아 잡곡생산단지, 소비자
식자재 | 관리자 | 2009-11-17 03:14
농촌진흥청은 참살이 건강식품 잡곡에 대해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지금까지의 자료를 집대성한 ‘잡곡의 문화와 정보’를 발간했다.이 책자는 팥, 조, 수수, 기장, 녹두 등 잡곡 7종의 역사와 문화, 건강기능성으로서의 가치뿐만 아니라, 품종육성 현황, 품종별 특성과 재배기술, 잡곡을 이용한 전통 민간요법 등에 대한 정보를 수록하고 있다.농촌진흥청 기능성잡곡과 남민희 과장은 “잡곡은 기능성이 뛰어난 건강식품이자 산업신소재 등 새로운 녹색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음에도 잡곡에 대한 종합적인 자료가 없었다”며 “이 책자의 발간으로 잡곡에 대한 올바른 이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이 책자는 잡곡 관련부서 및 연구․지도 분야 관련자들에게 배부했으며, 책자 요청이 많아 잡곡생산단지, 소비자
식자재 | 관리자 | 2009-11-11 08:36
“설탕 색깔에 따라 용도 다르게 쓰세요.”식품의약품안전청은 흰색, 갈색, 흑색으로 나뉘는 설탕을 요리나 식품이 특성에 맞게 사용할 것을 3일 제안했다.설탕은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원료당을 정제 가공해 입자, 순도에 따라 백설탕, 갈색설탕, 흑설탕으로 구분하는데, 이에 따라 맛이나 향이 달라지기 때문에 용도가 달라진다는 것이다. 식약청에 따르면 백설탕은 요리, 디저트, 음료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할 수 있다. 백설탕의 경우 원당을 정제한 후 1차로 생산돼 입자가 작고 순도가 높아 담백한 단맛이 나기 때문이다.갈색설탕은 백설탕을 제조하면서 분리된 시럽을 결정화해 2차로 생산되며, 쿠기 종류에 많이 쓰인다.흑설탕은 정제 과정에서 마지막에 생산되는데, 당도는 백설탕과 갈색설탕에
식자재 | 관리자 | 2009-11-10 0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