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식품업체들의 경우 제품 가격이 100원만 올라도 소비자들의 가격 저항이 크기 때문에 쉽게 올리지는 못하는 상황.
때문에 업체들이 생각해낸 것이 가격은 그대로 두되, 용량을 줄이는 방법을 쓰곤 하는데.
그러나 이는 소비자들이 바로 알아채지는 못하지만 용량이 준 것을 알게 되는 순간 오히려 배신감은 훨씬 커.
이제는 업체들이 나서서 가격 인상 요인을 알리고 어쩔 수 없이 가격을 올릴 수밖에 없다고 솔직히 말하는 것이 더욱 소비자들에게 신뢰감을 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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