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식품 외식 업계는 국제 식품가격을 좌우하는 밀, 보리, 우유, 코코아, 식용유 등 원료 농산물가격이 급등해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데. 유가마저 치솟아 물류비와 포장재 가격이 급등하면서 업계의 부담은 더욱 가중되고 있는 실정. 정부는 FTA 체결로 경쟁력이 떨어지는 농업은 조금 포기하더라도 전자, 자동차 등 산업 분야는 관세가 철폐될 경우 국제 교역이 늘어 훨씬 이익이라고 하지만 국제 원료 농산물 가격이 하락할 기미가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정부의 말만 믿어도 될까 걱정. 앞으로 식량대란이 일어나는 것은 아닐지 노심초사.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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