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늬만 흉내 내는 것은 금물
무늬만 흉내 내는 것은 금물
  • 관리자
  • 승인 2007.12.20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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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계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브랜드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외식산업이 우리보다 한발 앞서 있는 일본의 브랜드를 도입하려는 움직임이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는 상황.

이에 대해 한 외식전문가는 “다양성을 추구하고 선진기술과 노하우를 도입하려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지만 다른 나라의 브랜드를 도입해서 정착시키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며 “특히 일본브랜드가 국내에 들어와 성공한 사례가 거의 없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그 원인을 꼼꼼히 분석하고 되짚어봐야 한다”고 지적.

이 전문가는 또 “만약 외국브랜드를 들여온다면 무늬만 가져올 것이 아니라 그 노하우까지 꼼꼼히 분석하고, 국내 실정에 맞게 철저히 현지화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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