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해 한 외식전문가는 “다양성을 추구하고 선진기술과 노하우를 도입하려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지만 다른 나라의 브랜드를 도입해서 정착시키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며 “특히 일본브랜드가 국내에 들어와 성공한 사례가 거의 없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그 원인을 꼼꼼히 분석하고 되짚어봐야 한다”고 지적.
이 전문가는 또 “만약 외국브랜드를 들여온다면 무늬만 가져올 것이 아니라 그 노하우까지 꼼꼼히 분석하고, 국내 실정에 맞게 철저히 현지화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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