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이번 소송사건은 한 고객이 지방에 매드포갈릭이 오픈했냐며 문의를 해오면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진 만큼 그대로 베꼈다는 것은 안봐도 알 듯한데.
이 정도면 벤치마킹 수준은 아니라고 말하는 업계관계자들은 이번 사건을 보며 “외식업계에서 메뉴 베끼기와 운영방식 모방이 어제 오늘 일은 아니지만 이러한 행위의 지속은 결국 시장 침체를 불러일으키는 행위”라며 “이제 영업방식 카피는 법적인 제재를 가해서라도 지양돼야 한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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