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의 적 이마트
공공의 적 이마트
  • 관리자
  • 승인 2008.02.29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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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마트에 수산물을 납품하던 업주가 이마트측의 불공정거래 행위 및 횡포에 의해 분신자살 하는 사건이 발생, 이 사건으로 이마트의 중소납품업체 불공정 횡포 문제가 수면위로 떠올랐는데. 그러나 이와 관련 이마트측은 기업 윤리를 저버리고 피해보상은 커녕 사태에 무반응 하며 모르쇠로 일관.

국내 유통업계 1위를 자랑하는 이마트의 횡포는 중소기업들은 물론 대기업들도 머리가 흔들린다고 할 정도.

1위를 유지하기 위해 ‘최저가 판매제’를 도입한 이마트는 다른 할인점보다도 낮은 납품가를 강요하는데 이를 들어주지 않으면 제품을 철수시키라 협박하고 들어줄 경우 다른 할인점에서도 낮은 납품가를 요구해 제조업체측은 피가 마른다고.

칼만 안 들었지 이정도면 할인점은 대도(大盜)로 공공의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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