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급식도우미, 성공작 되기를 기원
노인급식도우미, 성공작 되기를 기원
  • 관리자
  • 승인 2008.03.06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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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노인일자리를 창출하는 동시에 초등학교에 의무적으로 급식당번을 서야 하는 학부모들의 부담도 줄여준다는 차원에서 ‘노인급식도우미’ 제도를 적극 추진한다는 소식에 많은 사람들이 ‘잘한다’는 반응.

특히 이제 막 단체생활을 시작한 초등학교 저학년들이 배워야 할 여러 가지 예의범절을 연륜 있는 할아버지 할머니들에게 배운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는 의견이 지배적. 그러나 한편으로는 안전사고가 우려된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한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는 “반사 신경이 무뎌진 노인들의 안전사고도 문제지만 위생관리에 대한 철저한 사전교육이 필수”라며 “이번 제도가 잘 정착돼 아이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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