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창립 10여년 안팎이 대부분인 주점FC 업체들은 브랜드의 노화로 가맹점의 수익성이 급격히 떨어지고 있는 형편.
신규 출점은 바랄 것도 없고 대부분 간판교체만 이뤄지는 상황. 더욱이 최근 소비자들의 욕구를 파악하지 못해 그야 말로 진퇴양난을 겪고 있는 것.
이러한 가운데 일부 업체들은 해외로, 신규 브랜드로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으나 이마저도 별다른 성과를 보이지 못하고 있는데.
부디 주점FC 업계가 최근 소비자들의 선명한 문화적 코드, 비싼 제품이라도 감성적인 만족을 얻기 위해 지갑을 여는 트레이딩업 소비추세 등을 파악해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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