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프레소시장 다양한 활로 모색하길
에스프레소시장 다양한 활로 모색하길
  • 김병조
  • 승인 2006.02.01 06: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해의 성적에 따라 기업의 존망이 걸려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분위기가 에스프레소시장에 팽배, 업체마다 사세를 키우고자 하는 움직임이 발 빠르게 진행.

한때 시장의 거품이 정리되면서 적자매장이 속출하고 심지어는 매장수가 급감해 시장에서 탈락한 업체들이 있었던 시절이 있었기에 위기감은 더욱 고조.

대부분의 업체들이 직영과 가맹점을 구분하지 않고 매장수 늘리기에 급급한 반면 모 업체는 새로이 가맹사업에 진출, 직영과 가맹을 동시에 운영해 눈길.
이 업체는 기존 매장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리모델링을 진행하는 한편 프랜차이즈사업을 공격적으로 진행, 매장의 증대가 곧 홍보라는 에스프레소시장의 특성을 가맹사업으로 충족.

이 업체가 선택한 방법이 옳고 그름은 연말 즈음 알 수 있겠지만 긍정적인 효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중대로 174
  • 대표전화 : 02-443-436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우대성
  • 법인명 : 한국외식정보(주)
  • 제호 : 식품외식경제
  • 등록번호 : 서울 다 06637
  • 등록일 : 1996-05-07
  • 발행일 : 1996-05-07
  • 발행인 : 박형희
  • 편집인 : 박형희
  • 식품외식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정태권 02-443-4363 foodnews@foodbank.co.kr
  • Copyright © 2024 식품외식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ood_dine@foodbank.co.kr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