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니 4년전 남상만 후보가 23대 중앙회장 출마시에도 나타났던 바로 ‘그 사람’으로 3년전 남후보가 아산 방수마을에 있는 업소를 인수할 당시 대법원 확정판결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세도 안내고 나가지도 않고 버티고 있다고.
이를 본 남회장 측 운동원들은 “4년전에도 1인 시위를 하더니 이번에도 나타났다”며 “누가 알려주지 않고서야 어떻게 날자와 시간, 장소를 알고 매번 올수 있냐”며 상대후보를 의심.
이에 윤후보측은 “우리가 1인시위자를 이용한거라면 4년 전에는 고인식 회장이 이용한거냐?”며 말도 안되는 모함이라고 일축. 과연 남회장 출마때 마다 나타나는 1인 시위자는 자의인지 타의인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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