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술 제조시설도 개선해야..
우리 술 제조시설도 개선해야..
  • 관리자
  • 승인 2009.05.21 07: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리나라의 술을 대표하는 막걸리가 최근 일본을 비롯한 외국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는 낭보가 여러 매체를 통해 연이어 소개돼.

이에 대해 한 식품관련학과 교수는 “한류열풍을 타고 우리 술이 외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는 것은 상당히 고무적인 현상”이라며 “그러나 우리 술이 와인 등과 같이 세계적인 제품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술맛은 물론, 누구에게 보여주더라도 부끄러움이 없을 정도의 위생적인 제조시설을 갖추는 것도 시급하다”고 지적.

이 교수는 또 “시설을 갖추고 체계적인 생산이 가능하게 되면 완제품인 술뿐 아니라 술제조 전용의 누룩 등 부재료 수출도 가능할 것”이라고 조언.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중대로 174
  • 대표전화 : 02-443-436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우대성
  • 법인명 : 한국외식정보(주)
  • 제호 : 식품외식경제
  • 등록번호 : 서울 다 06637
  • 등록일 : 1996-05-07
  • 발행일 : 1996-05-07
  • 발행인 : 박형희
  • 편집인 : 박형희
  • 식품외식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정태권 02-443-4363 foodnews@foodbank.co.kr
  • Copyright © 2024 식품외식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ood_dine@foodbank.co.kr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