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웰빙 열풍으로 스무디 음료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스무디 전문점을 표방한 업체가 속속 등장하는가 하면 기존 아이스크림, 커피, 베이커리, 떡 전문점에서도 스무디를 출시하며 트렌드 쫓기에 여념이 없는 모습. 하지만 한 업체관계자는 “시중에 스무디란 이름을 내걸고 판매되는 프라푸치노는 커피와 얼음만, 블라스트는 과일과 얼음, 시럽을 첨가한 것으로 다양한 과일과 천연영양소를 일정비율로 배합해 블랜딩하는 진짜 스무디와는 근본적으로 다르다”고 지적. 관련 업계에서는 진짜 ‘스무디’인지 판가름하는 기준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분위기. 결국엔 소비자들의 건강을 생각해주는 스무디만이 살아남는 길.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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