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한 관계자는 “외식이나 식품전문 기업들이 컨세션 분야가 ‘신성장 동력’이라는 판단 하에 너도 나도 일단 진입하고 보자는 식으로 뛰어들고 있어 경쟁만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며 “그러나 컨세션사업은 외형에 비해 수익률이 낮기 때문에 겉으로는 웃고 속으로는 우는 경우가 속출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
이 관계자는 또 “인천국제공항의 경우 심지어 임대료가 전체매출의 60%를 육박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귀띔.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