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일본인들을 대상으로 북어국 시식회를 여는 한편 다시다를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를 일본어로 제작해 현지 바이어와 유통업체에 제공하는 등 발 빠른 행보.
이는 CJ제일제당이 평소 다시다와 관련한 다양한 마케팅 도구를 여럿 확보하고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
일본에서 다시다 열풍이 분 것은 뜻하지 않게 운이 좋았던 것이기도 하지만 언제나 이런 상황에 잘 대처할 수 있는 준비태세를 갖추고 있는 기업의 태도가 그보다 훨씬 더 중요하게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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