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업계 관계자는 “S업체가 상반기 매출이 급성장한 것으로 나타나긴 했지만 실질적인 수익면을 따지고 본다면 과연 매출만큼 수익률도 높아졌는지는 미지수”라며 “왜냐면 이 업체가 신규로 수주하는 매장을 보면 수익이 나지 않아 타 업체들이 기피하는 곳들도 꽤 있는 것으로 안다”고 귀띔.
그러나 그동안 몸을 낮추고 있던 S기업이 '덩치키우기'에 나선 것이 경쟁사들 사이에서는 적잖은 부담인 것은 사실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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