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가공용 쌀 공급가 30% 인하, 쌀가루 제분공장 설립, 가공용 쌀 품종 개발 등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혀.
그러나 쌀 소비 촉진에서 잊지 말아야 할 점은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는 것.
즉 빵·햄버거·피자 같은 서양식에 물든 식습관을 밥․떡 같은 한국인의 체질에 맞는 우리음식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근본적인 처방이자 기본.
일각에서는 이러한 조치는 쌀 소비 확대를 넘어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하다는 지적.
이와 함께 업계들의 쌀 제품 홍보와 확대가 이뤄진다면 금상첨화. ‘쌀 전성시대’가 하루 빨리 오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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