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현상에 대해 한 외식업계 전문가는 “요즘 새로 생기는 떡볶이 브랜드 중에서는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곳도 없지 않지만, 그 중에는 반짝하는 분위기를 악용해 이른바 ‘치고 빠지려는’ 부실브랜드도 없지 않은 것 같아서 심히 우려된다”고 지적.
이 관계자는 또 “정부도 떡볶이를 세계적인 음식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만 있지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계획은 없는 것 같다”며 “떡볶이가 처해 있는 현실을 정부는 다시 한번 직시할 필요가 있다”고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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