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자율권 확보가 가장 핵심
학교 자율권 확보가 가장 핵심
  • 관리자
  • 승인 2009.11.19 10: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행 학교급식법의 문제점을 점검해 보고 재개정을 촉구하는 내용의 공청회가 1천여명이 참석한 열려 이목이 집중.

특히 이번 공청회는 교육일선에 있는 학교장들이 직접 나섰다는데서 그동안 있어 왔던 학교급식법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와는 전혀 다른 시각에서 봐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

이 자리에 참석한 한 학교관계자는 “지금의 준비상황으로는 학교가 급식을 직접 운영한다는 것은 너무나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기 때문에 교장선생님들이 보다 못해 나서게 된 것”이라며 “그러나 학교 측 주장은 직영이 아닌 위탁을 하고 싶다는 뜻이 아니라 학교사정에 따라 자율적으로 정할 권한을 달라는 것임을 혼돈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중대로 174
  • 대표전화 : 02-443-436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우대성
  • 법인명 : 한국외식정보(주)
  • 제호 : 식품외식경제
  • 등록번호 : 서울 다 06637
  • 등록일 : 1996-05-07
  • 발행일 : 1996-05-07
  • 발행인 : 박형희
  • 편집인 : 박형희
  • 식품외식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정태권 02-443-4363 foodnews@foodbank.co.kr
  • Copyright © 2024 식품외식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ood_dine@foodbank.co.kr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