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테마파크는 지역농산물의 판로를 열어주는 동시에 일자리를 창출하고, 관광객도 유치하는 1석 3조의 효과를 본다는 것이 특징. 더 나아가 아이들에게는 식육(食育)의 장소로도 활용되고 있어 인상적. 이는 일본이 지역 농산물 생산현장을 소중히 보존하고자 하는 노력의 결실.
최근 정부가 4대강 사업을 내세워 남양주군의 친환경농산물 터전을 자전거 도로로 개발하겠다는 발상과는 너무나 대조적이어서 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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