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이 스타를 내세워 200여개의 가맹점을 신규 개설한 이 본부.
재계약 논의 중 막무가내로 개런티를 높여달라는 연예기획사 측의 억지에 난감.
요즘 치킨 브랜드를 보면 스타를 모델로 내세우지 않는 곳 찾기가 어려울 정도.
하지만 수억원의 개런티, CF방송 비용, 포장용기ㆍ포장지 등의 인쇄물 제작비용까지 많게는 연간 10억원 넘는 비용이 드는 스타마케팅의 부담은 만만찮은 것이 현실.
중소기업이 대부분인 프랜차이즈 업계의 현실을 생각하면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 꼴.
스타 없이도 성공하는 치킨 브랜드를 만드는 방법은 없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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