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을 빼려고 와인의 유혹을 단호하게 거부해온 여성들에게 희소식이 있다.
바로 적포도주 2~3잔이 여성의 심장 건강은 물론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다는 내용의 연구 발표.
뿐만 아니라 헤어, 피부 등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것.
그렇다면 비싼 와인일수록 좋은 와인일까.
한 업계 관계자는 “‘싼 제품은 질이 좋지 않다’고 착각하는 소비자들이 많은 점을 악용해 와인 가격을 뻥튀기해 판매하는 업체가 많아지고 있다”며 “이 문제의 해결방안은 와인의 대중화”라고 지적.
1954년 고급술이었던 맥주를 지금은 농촌에서 막걸리 대신 마시는 것처럼 와인도 그런 날이 오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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