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식품업계의 물심양면?
어린이를 위한 식품업계의 물심양면?
  • 신원철
  • 승인 2010.06.17 06: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엄마의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라는 한 제과업체의 오래 된 광고문구.

여기서 엄마의 마음이란 내 아이에게만은 가장 좋은 것만을 주고 싶고 내 아이를 위해 최선의 선택을 하고 싶은 아깝지 않은 그런 마음을 표현.

식품업계는 이를 상기시켜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 전용제품들이 내놔.

최근 각종 화학첨가물의 유해논란 등 먹을거리가 불안해지자 업계는 비책으로 어린이 타깃 제품에 스티커를 부치는 등의 새로운 카테고리 영역을 확장하기 바쁜데.

너도 나도 칼슘이나 비타민 등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영양소가 들어 있다며 까다로운 주부들을 공략하기 나서는데 동참. 부디 그 마음 그대로 안전한 먹을거리 육성에 기반을 다져주길 기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중대로 174
  • 대표전화 : 02-443-436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우대성
  • 법인명 : 한국외식정보(주)
  • 제호 : 식품외식경제
  • 등록번호 : 서울 다 06637
  • 등록일 : 1996-05-07
  • 발행일 : 1996-05-07
  • 발행인 : 박형희
  • 편집인 : 박형희
  • 식품외식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정태권 02-443-4363 foodnews@foodbank.co.kr
  • Copyright © 2024 식품외식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ood_dine@foodbank.co.kr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