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업계에서는 오븐구이 치킨 브랜드를 내는 것이 인기였는데 최근에는 몇몇 상위권 브랜드를 중심으로 시장이 정리되고 있어 시장진출이 여의치 않아.
업계에서는 오랫동안 꾸준히 인기를 누려온 일본 대중음식으로 눈을 돌리고 있어.
하지만 본부들이 간과하는 것은 맛의 비결을 갖춰야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
또 일본 맛집의 음식 레시피를 고스란히 베낀다고 해서 모두 성공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
해외에서 들여온 음식 대부분은 우리나라 사람들의 입맛에 맞게 현지화하는 과정이 사실상 브랜드의 성패를 가를 수 있어.
외식업의 기본은 맛이라는 기본도 몰라서는 어떤 아이템으로도 성공 못할 텐데.
신원철 기자 haca13@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