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설픈 벤치마킹?
어설픈 벤치마킹?
  • 신원철
  • 승인 2010.07.23 11: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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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먹을거리의 안전성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직접 만드는 수제음식을 찾는 고객들이 많아져. 특히 수제 햄버거는 인터넷 포털 자동검색 기능에 추가 되면서 트렌드세터들에게 외식 아이콘으로 자리 잡아.

비싸고 너무 커서 먹기도 불편한 수제 햄버거지만 이들의 선전에 프랜차이즈 햄버거도 점차 고급화에 꾀하고 나서. 이는 저가 햄버거가 수익성이 높지 않기 때문에 프리미엄 햄버거를 출시하는 것.

업계 관계자는 “프랜차이즈까지 합세하는 등 프리미엄 햄버거 가게가 많아지고 있지만 정통으로 하는데는 많지 않고 카피만 한다”며 “이러다 수제 햄버거의 고급스러운 이미지까지 사라지는 건 아닐지 걱정이다”라고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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