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업체가 첫 단추를 끼고, 최근 주점업체도 개발에 나서는 등 확산되는 추세.
외식업계의 경쟁이 심해지면서 고객의 발길을 끌어오려는 노력이 점입가경.
수년전까지 블로그의 맛집탐방, 음식점소개사이트 등에 게재하는 인터넷 마케팅이 인기였다면 최근에는 또 다른 차별화 요소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
어플리케이션의 가장 큰 장점은 고객과 가장 가까운 음식점을 찾아주는 지도 찾기 기능.
여기에 더해 할인행사, 신메뉴 시식행사 등의 프로모션 정보도 고객에게 한번에 전송할 수 있어.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듯 맛있는 음식도 고객에게 소개해야 팔린다는 것. 스마트폰이 외식업계의 매출부진을 해결해줄 도우미가 되길.
신원철 기자 haca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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