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 관계자는 최근 경쟁적으로 프리미엄 캔커피가 쏟아지고 있어 차별화 전략으로 신선한 커피를 홍보하게 됐다고 밝혀. 하지만 이 회사의 마케팅에 대해 정작 커피업계는 의아하다는 반응.
이유인즉 로스팅을 바로 한 커피원두에서는 특유의 가스가 나와 제대로 된 커피 맛이 나지 않는 다는 것. 이 때문에 커피전문점들은 로스팅하고 3~7일 지난 커피원두를 사용하고 있다고.
업계간의 생산방식에는 다소 차이가 있겠지만 소비자들의 맛있는 커피에 대한 기준에 혼돈을 주는 것은 분명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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