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여러차례 SPC는 글을 올린 네티즌에게 메일을 보내 해명하거나 포털 사이트에 삭제를 요청하는 등 대응에 나섰지만 인터넷상에 떠도는 유언비어는 막기 어려웠다는데.
결국 강력 대응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한 네티즌 9명을 명예훼손과 업무방해 혐의로 경찰에 고소해.
업체 관계자는 “지난 2004년 특정 종교단체가 인수했다는 소문이 인터넷 포털 사이트 등을 중심으로 급속히 퍼지면서 납품계약 취소 및 불매운동 등의 피해를 보았다”고 전해.
마녀사냥으로 이어질 뻔한 이번 사건을 통해 소비자의 올바른 의식 확립이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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