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식업계에서 ‘권리금’ 문제는 뜨거운 감자중 하나지만 일부 외식기업들의 얄미운 운영방식에는 권리금 같은 제도도 필요하다는 지적. 선례로 A외식기업은 미국의 유명 B외식브랜드를 들여와 단일매장 규모로는 전 세계 최고의 매출을 기록할 정도로 B브랜드를 키웠다고. 그런데 미국 본사가 재계약 시점에서 A기업의 B브랜드 사용권은 재계약을 하지 않고 직접 한국시장에 진출했던 것. 최근 인수설이 나오고 있는 C브랜드도 같은 사례. 업계관계자들은 “국내에서 외식브랜드가 인지도를 쌓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인데 브랜드 재계약 시점에서 악용되는 사례가 종종 있다”며 “이와 관련 법적인 제도가 필요하다”고 강조.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원철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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