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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오리온의 부사장을 비롯해 썬앳푸드,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던 팀장급들이 대거 CJ푸드빌로 이직, CJ푸드빌이 외식업계의 레알 마드리드가 될 전망이라고. 외식업계에서 인재들이 순환되는 현상이 어제오늘 일은 아니지만 최근처럼 한 업체에 몰린 것은 처음이라고. 이러한 배경에는 최근 CJ푸드빌의 외식사업이 난항을 보이기 때문이라는 분석인데, 인재들을 통해 돌파구를 모색하고자 했을 것이라는 의견. 이 회사 관계자도 이러한 사항에 일부 인정을 하면서 다양한 효과를 창출해 내고자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혀. 일단 우수한 선수들을 영입한 만큼 이제는 골만 넣으면 되는 상황인데. CJ푸드빌의 선전을 기원하며 다시 한 번 응원의 박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