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 시장은 막걸리가 대세?
주류 시장은 막걸리가 대세?
  • 신원철
  • 승인 2010.09.17 01: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근 하이트맥주 대표가 한 인터뷰에서 “맥주 시장이 더 이상 안전하지 않다”고 지적.

소주와 맥주로 양분되던 주류소비 시장이 막걸리의 성장세로 변화를 맞고 있기 때문.

무엇보다 소비자들이 술을 마시되 몸에 좋은 술을 찾는 현상이 나타나.

이에 따라 맥주 제조업계의 시장 점유율 변화로도 이어지고 있어.

하이트맥주가 압도적으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던 것이 하이트맥주 58.2%, 오비맥주 41.8%로 양사가 비슷해져.

한 주류제조업계 종사자에 따르면 수년간 시장 점유율에 큰 변화가 없던 국내 시장 상황에서 최근 오비맥주의 약진은 놀라울 따름이라고.

1등 브랜드라고 해서 안전하다고 생각하다간 큰 코 다칠 듯.

끊임없는 품질 경쟁만이 살 길.

신원철 기자 haca13@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중대로 174
  • 대표전화 : 02-443-436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우대성
  • 법인명 : 한국외식정보(주)
  • 제호 : 식품외식경제
  • 등록번호 : 서울 다 06637
  • 등록일 : 1996-05-07
  • 발행일 : 1996-05-07
  • 발행인 : 박형희
  • 편집인 : 박형희
  • 식품외식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정태권 02-443-4363 foodnews@foodbank.co.kr
  • Copyright © 2024 식품외식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ood_dine@foodbank.co.kr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