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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외식기업들의 외식논문 공모전 시상식이 잇따라 열렸는데. 11월 17일에는 아모제가 22일에는 놀부가 각각 시상식을 진행. 이번 공모전에 참가한 심사위원 관계자들은 “외식논문 공모전의 수준이 해가 갈수록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공모전 역시 놀라운 수준이었다”고 평가. 업계 관계자들도 “논문 아이디어가 참신해 현장에 바로 적용해도 무리가 없을 정도”라며 “논문공모전의 활성화는 주최 측인 기업도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 하지만 이러한 논문공모전이 너무 적게 열리는 것은 아쉽다는 지적. 업계관계자들은 “외식기업들도 인재육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시도해야 한다”며 “논문공모전 등을 활성화 시켜 외식산업에 대한 젊은 세대들의 관심을 이끌어내야 한다”고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