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에 치우친 경쟁으로 제품의 질은 신경 쓰지 않고 있다는 것인데.
이를 반영하듯 최근 외식업계에 잇따른 소셜커머스 업체의 제휴문의가 빛발치고 있는데 주된 내용은 상품구성의 질이 아닌 반값을 할 수 있는 상품이 있냐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브랜드 이미지가 중요한 외식업체로서는 이러한 소셜커머스 업체의 태도에 대해 의아하다는 평.
한 업체 관계자는 “최근 1인 소셜커머스 업체까지 가세해 다양한 제휴문의가 들어오고 있지만 제품이 우수하냐는 질문을 받은 적은 없다”며 “자칫 계약을 체결하고 업무를 진행하다 다른 사고로 불똥이 튈까 무서워 계약체결을 하지 못했다”고 지적.
소셜 업체들 가격보다 제품 질에 신경을 좀 써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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