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치면 산다?
뭉치면 산다?
  • 관리자
  • 승인 2011.03.17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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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상승과 고유가 등으로 경기가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매출감소를 겪고 있는 외식업계가 이종업종과 상생마케팅을 펼쳐 주목.

최근 롯데리아가 게임업체와 제휴마케팅을 벌이는 것이 대표적인 사례.

기존 제휴마케팅이 같은 업종에 국한됐다면 최근에는 다른 업종과의 제휴를 통해 필요한 이미지를 적절히 활용하며 시너지를 창출해. 매출 증대 효과는 물론 잠재고객을 끌어들일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외식업체에서 활발하게 활용.

또한 단순히 먹을거리를 판매하는 음식점이 아닌 문화를 접목시켜 ‘외식문화기업’으로서 이미지를 강조시켜 차별화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

업계 관계자는 “어느 기업이든 보유한 마케팅 역량이 무한대일 수는 없다"며 "서로의 고유영역을 침범하지 않는 선에서 마케팅이 활용된다면 소비자들의 지갑을 여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충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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