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남기 위한 가맹본부의 몸부림
살아남기 위한 가맹본부의 몸부림
  • 신원철
  • 승인 2011.05.27 08: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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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가맹본부들이 불황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을 친다고. 남다른 감자탕은 지난 4월부터 ‘미스터리쇼퍼(Mystery shopperㆍ암행 평가단)를 선발ㆍ운영해 상당한 성과를 거뒀다고.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이들은 각 직영점과 가맹점들을 손님으로 가장한 뒤 수시로 방문, 전화예약과 서비스 등 다양한 항목을 평가해 본부에 제출. 본부에서는 체크하지 못한 사항까지 알 수 있어 점포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효과적이라고 귀띔.

본부는 평가 자료를 바탕으로 점포운영의 매뉴얼에 반영해 취약점을 보완하고 궁극적인 매출상승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데. 불황 타파를 위해 또 다른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각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에 격려의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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