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사업 시작 단계에서 온갖 감언이설을 남발하더니 가맹비를 받고 나서는 모르쇠로 일관. 어느날 길건너 동일 커피브랜드가 떡하니 자리잡아 황당.
가맹본부로부터 애초에 호언장담 받았던 매출도 포기한지 오래. 또 다른 가맹본부는 가맹점을 내놓고도 해당 브랜드의 영업이 부진하자 다른 브랜드를 론칭하는 것으로 방향을 돌려.
베이비 부머들의 생계형 창업이 늘어나고 있는 요즘 가맹본부를 선택할 때 더욱 신중히 고민한 후 결정을 내려야.
공정거래위원회에서는 위 사례들을 토대로 힘없는 가맹점주들의 입장에 서서 적극적으로 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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