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된 경기불황과 프랜차이즈 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경영 상태가 나빠진 프랜차이즈 가맹본부들이 사업을 중단하거나 폐업한 것.
예비 창업자는 브랜드 선택 시 가맹본부의 일방적 자료보다 사실 여부를 알려주는 정보공개서 확인과 함께 발품을 팔아 본부 및 공장을 직접 찾아가 보는 등의 면밀함이 필요.
가맹본부도 정보공개서 등록을 꺼리지만 말고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본부의 탄탄함을 입증하는 자료로 활용해야 할 듯.
부실한 정보공개서는 브랜드 이미지 손상은 물론 가맹점의 불신을 초래해 해당 브랜드 가맹점주들에게도 치명타임을 꼭 기억해야.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