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 수 아닌 내실로 업계 상위 차지해야
매장 수 아닌 내실로 업계 상위 차지해야
  • 관리자
  • 승인 2012.09.18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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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 전 한 치킨 업체가 1천번째 가맹점 오픈을 축하하는 행사를 열며 가맹점 수로 치킨 업계 2위로 등극했다는 입장을 밝혀.

이에 경쟁 업체가 바로 보도자료 성명을 내 자사의 치킨 가맹점은 1050개로 가맹점 수로는 이미 업계 2위라고 반박.

가맹 본사 입장에서는 외형적으로 보이는 가맹점 수가 중요하겠지만, 소비자나 가맹점주 입장에선 가맹점 수는 그다지 중요하게 작용하지 않아.

개수의 많고 적음 보다는 소비자에게 양질의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가맹점주들에게는 사업 파트너로서 효과적으로 가맹점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우선.

눈에 보이는 몸집 불리기에만 급급하지 말고 내실을 키우는 것이 진정한 승리자가 아닐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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