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수 소상공인들은 3인 주자들의 공약이 실현된다면 지금보다 조금이라도 나아지지 않겠냐는 긍정적인 시각.
그러나 대형유통업계 관계자들은 대선주자들이 유권자들의 표를 의식해 규제부터 남발한다는 부정적인 시각.
대기업 규제만이 능사가 아니라 소상공인인의 경쟁력을 키우는 정책이 더 중요하다는 논리.
말은 그럴싸한데 사실 소상공인들의 경쟁력을 키워주려면 대기업도 어느 정도의 양보는 필요하지 않을지.
왈가왈부할 것 없이 정말 중요한 건 차기 정부가 눈으로 보고, 귀로 들은 수많은 유권자들의 믿음을 저버리지 않고 약속한 공약을 지켜나가는 일이라는 건 두말하면 잔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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