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 길에 위치한 카페 퍼블리크 프렌즈는 LG패션의 ‘어라운드 더 코너’에 입점해 카페를 이용하려는 관광객, 옷을 사기 위해 방문한 고객 등 두 마리 토끼를 사로잡아.
맥도날드 또한 유니클로, SK에너지 등과 협력해 고객이 자동차에 탄 채로 주문이 가능한 드라이브스루 매장을 확대.
식사, 주유, 쇼핑 등을 한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편의성을 높이며 윈윈 전략의 시너지를 톡톡히.
네스카페는 카페형 PC방 브랜드 시즌아이와 협력해 매장 내에서 고급 커피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등 갈수록 진화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구성해 ‘함께’ 상생하는 전략으로 불황의 파도 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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