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더 자세한 내용을 알기 위해 홍보담당자에게 보도자료 외 추가질문을 하니 매체명을 몇 번이나 되묻고 나서 한다는 말이 “본인의 허락없이 기사를 발생시켜도 되냐”는 어이없는 대답.
기자들 보라고 보도자료를 돌릴 땐 언제고, 기자가 세부취재를 하는데 이런 개념상실 망언을 날리는 홍보담당자는 대체 누굴 위한 홍보담당자인가.
겨우 본론으로 들어간 대화중에도 보도자료 가운데 대체 어디가 이해 안가냐고 따지듯 물어오는 홍보담당자의 말에 아연실색.
명색이 홍보담당자라는 사람의 이러한 태도는 작심하고 회사의 얼굴에 먹칠하려는 것으로 밖에 해석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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