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팅을 받은 곳의 만족도가 높아 월 1회 실시할 예정이라고 K-푸드센터가 밝혀. 그동안 식품 기업에 대한 컨설팅이 대규모 혹은 중견기업, 중소기업 등 비교적 ‘규모’를 갖춘 업체 중심으로 이뤄진 상황.
이런 가운데 소규모 혹은 영세한 식품기업의 경우 컨설팅이라는 혜택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게 사실.
게다가 규모가 작다 보니 이들 소규모 기업들 역시 경영 마인드 제고부터 경영 개선과 마케팅에 신경쓸 여력이나 여건, 인식 전환이 부족했던 상황.
‘베푸는 사람들의 멘토링’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소규모 식품 기업을 위한 컨설팅을 통해 K-푸드센터 본연의 임무는 물론 사회공헌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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