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이달부터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사업비 1억원을 투자해 외국 관광객들을 위한 메뉴판을 제작하고 신당동 떡볶이 거리의 BI를 개발하는 등으로 부산.
또 개인 점포들의 위생상태, 서비스를 개선하고 음식 스토리와 연계한 관광 테마 상품도 발굴해 나갈 예정.
이는 최근 많은 떡볶이 프랜차이즈들이 우후죽순 생겨나면서 예전의 명성을 유지하지 못하고 있는 ‘신당동 떡볶이’뿐만 아니라 개인 자영업자들에게는 희소식.
이같은 정책적 지원은 성장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떡볶이 전문점들을 억압하기 보다는 개인 자영업자들을 발전시켜주는 바람직한 정책의 사례가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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