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역대 정권들이 그랬듯이 출발은 거창했으나 나중 가서는 쓴 소리를 거침없이 들었던 일들이 아직도 선명한 것처럼, 박 당선자도 장기적인 관점에서 흔들리지 않는 신념을 가지고 우직하게 밀어붙일 수 있는 뚝심이 필요할 듯.
현재 외식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수많은 자영업자들 중 다섯 명 의 한명 꼴로 사업에 실패하고 있지만 자영업에 뛰어드는 숫자가 줄어들지 않는다는 통계치는 현재의 암담한 상황을 여실하게 보여주는 징표.
2017년 임기가 끝났을 때 정말 국민을 위한 대통령이었다는 최고의 평가가 들리길 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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