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캄보디아의 프롬크놈 마을을 방문해 식품위생 교육 등 봉사를 할 예정. 특히 현지 마을 주민을 비롯해 앙코르 대학 학생들에게 김치해물전을 비롯해 현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돼지고기 등의 식재료를 이용한 한식 조리 교육과 체험행사를 펼칠 계획.
아직 출발하지 않은 채움봉사단이 화제가 되는 것은 차별화된 해외 봉사를 통해 한식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민간사절로서의 역할과 성과가 기대되기 때문.
‘조리’ 분야를 해외 봉사에 접목하고 나아가 한식의 맛을 현지인에게 직접 전달하는 채움봉사단에게 많은 기관과 기업, 단체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이유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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