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을 콘셉트로 잡고 메뉴부터 인테리어까지 브랜딩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매드포갈릭부터 오늘날 교촌치킨을 있게 한 ‘간장치킨’까지 킬러아이템은 고객이 그 매장에 방문해야 하는 이유를 만들어준 견인차.
잘 키운 킬러아이템 하나가 브랜드의 성패를 좌우한다는 말은 틀린 말이 아니야.
계속적으로 신메뉴를 출시하는 것도 물론 필요하지만 조금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제대로 된 킬러아이템 하나를 갖는게 결과적으로 더 큰 만족을 줄 수도.
야구경기에서도 잔루로 끝나는 여러 번의 안타보다 결정적인 홈런 한 방이 필요하듯이.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