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브랜드 이미지를 강하게 남겨 쾌거를 낳은 비비큐의 ‘아이스치킨’도 발상의 전환으로 강한 이미지를 준 사례.
따뜻한 메뉴들로 즐비한 치킨업계에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단기간에 5만 건이 넘는 판매기록을 세워.
일반 중식당에서는 소스와 탕수육을 차갑게 조리해 얼음에 버무린 아이스탕수육을 선봬 여름철 연일 화제에 오르기도. 이밖에도 줄줄이 아이스만두국, 냉호박죽, 냉파스타 등 청개구리식 메뉴를 내놓아 호기심을 유발, 매출 상승으로 이어져 함박웃음.
향후 이색메뉴가 대중적으로 확산할 것인지, 마니아층을 확보할 것인지 방향성을 찾아 뜨내기 고객이 아닌 고정고객 유치에 전력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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