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프랜차이즈 등록 취소 건수는 155건으로 이후 등록취소 건수는 해마다 늘어나. 그만큼 프랜차이즈 사업을 접는 브랜드가 매년 증가한다는 의미.
공정위에 프랜차이즈의 경영 실적과 현황 등이 담긴 정보공개서를 신규로 등록하는 브랜드 역시 2009년 이후 꾸준히 증가. 결국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에 새로 등장하는 브랜드도 사라지는 브랜드도 많다는 얘기.
은퇴자나 퇴직자가 손쉽게 뛰어드는 프랜차이즈 사업이라지만 경쟁도 치열하고 도태되는 브랜드도 많다는 사실을 감안해 창업 전 산고(産苦)를 치르는 정도의 철저한 준비는 거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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