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착한식당 선정을 둘러싸고 의견이 분분한 것은 사실. 선정 기준에 대한 의문부터 방송이라는 특성상 선정된 착한식당 외에는 모두 나쁜식당으로 비춰져 선의의 피해자도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까지.
이 같은 지적을 인정하더라도 진정한 의미의 착한 식당은 특정 기관이나 단체, 방송사가 정해주는 것이 아니라는 것.
외식업도 서비스산업이라는 본질과 의미를 제대로 알고 음식을 대접하려는 양심적인 경영주, 올바른 정보로 착한식당과 업체를 선택해 바른 소비를 할 줄 아는 똑똑한 소비자가 진정한 착한식당 결정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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