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식당은 경영주와 소비자가 만든다
착한식당은 경영주와 소비자가 만든다
  • 관리자
  • 승인 2013.01.15 08: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한 종편 채널의 먹거리 프로그램에서 인공조미료나 속임수 대신 양심과 정직한 노력으로 음식을 만드는 식당을 ‘착한식당’으로 선정.

그런데 착한식당 선정을 둘러싸고 의견이 분분한 것은 사실. 선정 기준에 대한 의문부터 방송이라는 특성상 선정된 착한식당 외에는 모두 나쁜식당으로 비춰져 선의의 피해자도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까지.

이 같은 지적을 인정하더라도 진정한 의미의 착한 식당은 특정 기관이나 단체, 방송사가 정해주는 것이 아니라는 것.

외식업도 서비스산업이라는 본질과 의미를 제대로 알고 음식을 대접하려는 양심적인 경영주, 올바른 정보로 착한식당과 업체를 선택해 바른 소비를 할 줄 아는 똑똑한 소비자가 진정한 착한식당 결정권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중대로 174
  • 대표전화 : 02-443-436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우대성
  • 법인명 : 한국외식정보(주)
  • 제호 : 식품외식경제
  • 등록번호 : 서울 다 06637
  • 등록일 : 1996-05-07
  • 발행일 : 1996-05-07
  • 발행인 : 박형희
  • 편집인 : 박형희
  • 식품외식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정태권 02-443-4363 foodnews@foodbank.co.kr
  • Copyright © 2024 식품외식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ood_dine@foodbank.co.kr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